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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 제22회 스포츠조선배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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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군산cc에서 개최된 르꼬끄배 제22회 스포츠조선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김인호(낙생고3)이 2라운드 합계 143타(75, 68)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낙생고등학교가 합계 449타로 2위인 신성고등학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배선우(대원외고2)가 139타로 윤선정(대전체고2)과 4타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대원외고가 43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함재형(대청중2)이 2라운드 합계 142타(73, 69)로 우승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영신중학교가 294타로 계광중에 5타차로 우승을 거두었다.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오지현(동아중3)이 2라운드 합계 144타(74, 7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영신중학교가 29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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